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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

익스플로러 호환성보기 10초만에 해결하기

익스플로러 11을 사용하다보면 웹사이트를 클릭했는데 빈 페이지만 나오거나 페이지는 나오는데 다음 페이지를 접속하고 싶을 때 아무 반응이 없을때가 있는데요. 


모든 웹사이트가 익스플로러 11에 호환되게 만들어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인데요. 


중소기업 홈페이지의 경우는 익스플로러9나 익스플로러10에 최적화되어 있기 때문에 익스플로러 11로 접속했을 때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건데요. 


하지만 간단한 조작으로 익스플로러 11에서도 익스플로러 9나 10에 최적화되어 있는 웹사이트를 정상적으로 볼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요 그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정상적으로 실행되지 않고 있는 웹사이트에서 익스플로러 메뉴의 도구를 클릭하면 호환성보기 설정이라는 메뉴가 나오는데요 여기를 클릭합니다.




그럼 아래와 같이 호환성 보기 설정창이 나타나는데요


현재 보고 있는 웹사이트가 빨간색 박스에 나타나고요 추가를 클릭하면 호환성 보기에 추가한 웹사이트에 현재보고 있는 사이트가 추가됩니다. 추가되었으면 닫기를 클릭합니다.



닫기를 클릭하고 나면 화면이 한번 없어지면서 다시 나타나는데요. 다른 말로 하면 자동으로 새로고침(키보드 F5를 누른 것과 같은 효과입니다)이 된 것인데요. 이것으로 호환성보기 설정이 끝났습니다.


호환성보기 설정을 마치면 빈페이지 등으로 나타나서 정상작동되지않던 웹사이트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설명한다고 네이버를 호환성보기에 추가했는데요 실제로는 웹사이트가 빈페이지로 나타나거나 메뉴를 클릭해도 아무 반응이 없는 웹사이트를 추가하면 그 웹사이트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간단한 조작으로 ie 호환성보기로 인터넷 오류를 10초만에 해결하는 쿨팁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