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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

몸에 이로운 줄만 알았던 바나나 먹을때 이것을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바나나 먹을 때 이것을 조심해야 합니다.



바나나는 맛있고 다양한 효능이 있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먹는 과일인데요

이런 바나나는 열대 과일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기 때문에 우리는 사계절 내내 맛있는 바나나를 먹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바나나는 축이 썩거나 균이 증식하는것을 방지하기 위해 바나나를 수확한 후에 방부제, 방미제 등을 사용하게 되는데요


여기서 축이란 바나나를 먹을 때 위가 되는 부분을 말해요


일단 안전성면에서 보면 살균제나 방미제를 사용하는 필리핀산보다 명반을 사용하는 대만산이 조금 더 낫을꺼 같네요.




하지만, 필리핀산이든 대만산이든 이렇게 바나나 먹을 때 농약을 사용한 부분이 가장 걱정되는 부분인데요


농약 잔여물은 주로 바나나의 두꺼운 껍질에 남아 있기 때문에

껍질만 잘 벗겨 먹어도 농약에 대한 걱정을 많이 덜 수 있습니다.


하지만 농약은 바나나 축에 가까운 부분에 스며들 위험성이 있어요.


따라서, 농약으로 부터 가장 안전하게 먹는 방법은 

바나나의 껍질을 벗긴후 위로부터 1cm 정도 자른 후 혹은 남기고 먹는것이 좋습니다.

1cm이상 부분까지 농약이 스며들 위험성이 낮기 때문에 안심하셔도 됩니다.


이제 바나나 먹을 때 꼭 위에서 1센치 이상 자른 후 먹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