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의 종류 지역별 대표소주 도수 비교
남녀노..소는 아니지 말입니다.^^;;
적당히 마신다면 누구나 기분낼 수 있는 소주
지역별로 사랑받는 소주가 다르고 맛도 다릅니다.
그리고 소주의 종류도 참 다양한데요
지역별 대표소주와 도수를 비교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과거 소주가 처음나왔을때에는 도수가 무려 35%였는데요.
도수를 낮추면서 세월이 지나면서 도수가 많이 순해졌습니다.
술맛을 유지하는건 어려운 기술이라는데 소주 제조 기술이 많이 발전한거 같습니다.
지역별 대표소주 및 도수 비교
제주도 지역 한라산(21%)
부산, 경남 지역 C1(17.5%), 좋은데이(16.9%), 화이트(19%)
광주, 전남 지역 잎새주(18.5%)
전북 지역 하이트(19%)
충북 지역 시원한 청풍(19.5%)
대구, 경북 참소주(16.9%)
강원 지역 처음처럼(17.5%)
서울, 경기 지역 참이슬(17.8%)
대전, 충남 O2(17.8%)
제주도 대표소주 한라산은 도수가 21%네요.. 후드드합니다. 몇잔만 먹어도 취할꺼 같은 느낌이네요.
참고사항으로 다이어트하고 계신 분은 소주의 칼로리가 얼마나 될까 궁금하실껀데요.
소주의 칼로리는 소주 100g당 141Kcal 라고하네요 한잔은 약 61칼로리입니다.
맥주 500CC 한잔에 200Kcal
와인 화이트와인 70ml 1잔 120kcal, 레드와인 100ml 한잔 70kcal
위스키 1잔 80kcal
막걸리 300ml 한잔 150kcal
지나친 음주는 건강에 해롭습니다. 술은 기분좋게 가볍게 가볍게 마시는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