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오락실 게임 너구리를 소개합니다.
안드로이드 게임이구요 플레이스토어에서
너구리를 검색하면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7080세대라면 이 게임
다들 한번쯤 해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예전에 저도 게임을 좋아해서
너구리를 많이 한 기억이 납니다.
어릴적에 오락실에서 모니터에 얼굴 처박고
게임을 즐겨서
국민학교 저학년때부터 안경을 썼지요.
지금은 초등학교죠...ㅋ
이 게임 은근 중독성있고 재미있으면서 은근 짜증납니다.
특히, 너구리 떨어져서 죽을때 사운드가 예술입니다. ㅋ
게임방법은 간단합니다.
먼저 왼쪽 아래에 삼각형 4개가
왼쪽, 오른쪽, 위, 아래 방향키이구요
오른쪽 하단에 있는 회호리 모양인지
스프링 모양인지 모르겠지만
여튼 왼쪽 아래를 클릭하면 점프를 합니다.
삼각형 방향키를 이용해서 이동을 하다가
압칩이나 공간이 이어지지 않는
떨어질꺼 같은 곳이 나오면 점프를 클릭하면 됩니다.
위에 파란색으로 시간이 자꾸 줄어드는데요
이시간이 다 줄어들어도 게임오버이구요
절벽에 떨어져도 게임오버, 압침을 밟아도 게임오버,
다른 벌레에게 잡혀도 게임오버입니다.
시간안에 과일을 모두 먹으면
다음판으로 넘으가는 게임입니다.
어릴적 7080세대의 중독성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사다리 사이에 있으면
다른 벌레가 지나가도 죽지않아요. 야~~호^^
첫번째판을 넘기고 2번째판이네요
첫번째판에는 당근을 모았는데 이번판에는 앵두를 모으네요.
한판이 지나갈때마다 다른 과일이나 먹거리가 나옵니다.
세번째 판에는 시원한 맥주,
그리고 다른 과일은 이름을 잘 모르겠네요.
한게임을 클리어 할때 마다
바나나, 딸기, 메론 등 여러 과일을 모을 수 있어요.
참고로 항아리는 지나가면 돈이 나올 수도 있고
벌레가 나올 수도 있어요
벌레가 나오면 후딱 지나가야 합니다.
이상 추억의 오락실 게임
너구리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7080세대에게 어릴적 조이스틱으로 게임하던
그 기분 느끼시라고 추천합니다.